비행기 결항에 따른 항공권 환불 받는 법

👇 각 항공사 별로 환불관련 문의 할 수 있는 고객센터 및 환불링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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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저운임 좌석 늘리고 환불 수수료 대폭 인상···고객 득실은?

[시사저널e=최동훈 기자] 대한항공이 이달 중순부터 비교적 낮은 운임의 좌석을 늘리는 한편 저운임 좌석의 환불 수수료를 높이는 방식으로 국제선 일반석 운임 체계를 개편한다.

2일 현재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일반석의 브랜드 운임 개편 계획을 공지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판매되는 국제선 좌석 등급 11종 중, 하위 브랜드 세이버에 속한 T를 차상위 브랜드 스탠다드에 동시 추가한다. 또한 기존 스탠다드에 속했던 L, U, Q 등급 좌석을 세이버에도 도입했다. 세이버에 속한 L, U, Q등급 좌석의 가격은 스탠다드에 속한 동명의 등급 좌석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마일리지 적립률은 동일하다. 상위 브랜드 플렉스에 속한 등급별 좌석의 변동사항은 없다.

출처 : 시사저널e(https://www.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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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 ‘미사용 항공권 환불 안내’ 의무화한다

앞으로 항공사들은 승객이 구매 후 제때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변경·환불 관련 안내를 해야 한다. 승객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편에 실리지 않았을 경우에도 곧바로 승객에게 알려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기준’ 개정안을 1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탑승일에 항공권을 쓰지 않은 승객에게 항공사 등이 항공권 변경·환불 가능 여부, 수수료 등을 유효기간 내에 최소 1회 이상 안내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안내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알림톡, 이메일 등으로 해야 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항공권을 당초 탑승일에 사용하지 못했을 때 변경·환불하거나, 구매 후 탑승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한다. 통상 탑승일(운송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탑승일이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구매한 날을 기준으로 1년이다.
다만 할인 운임 항공권의 경우 유효기간이 더 짧을 수 있다. 환불 신청 기한은 대개 유효기간 만료 시점부터 30일이다. 국토부는 “일부 항공사에서 환불 안내 체계 마련에 다소 시일이 소요된다는 의견이 있어 시행일을 공포 후 3개월로 유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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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예약한 항공권, 무료환불 안 된다고요? 

항공권은 싸게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취소하는 요령도 중요하다. 제주도 가는 티켓보다 더 싼 국제선 항공권을 찾고도 실수로 예약을 잘못하거나 사정이 생겨 취소해야 하는 상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어서다. 이럴 때 차분히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항공권 환불과 관련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다. 더러 항공사나 여행사가 소비자를 기만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소비자가 운임 규정을 잘 살피지 않고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취소 수수료를 비롯한 운임 규정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초특가’ ‘대박 할인’ 같은 광고 한편에 깨알처럼 쓰여 있어서다. 그래도 싼 가격에만 현혹되지 말고 운임 규정을 잘 살펴야 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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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마켓, 항공권 예약꿀팁·추가할인·최소 수수료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진에어가 2024년 상반기 ‘진마켓’을 오픈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폭증하는 사운데 특가 항공권 예약 꿀팁과 추가할인, 최소 수수료 등을 정리했다.

진마켓에서 특가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꿀팁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마켓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해둔다. 로그인시 이용자가 몰리면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하기 때문에 재 로그인 가능하게 창을 하나 별도로 열어두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둔다.​

여행 일자는 1~5번 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두는게 좋다. 로그인해서 들어갔는데 해당 날짜에 표가 없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바로 다음날짜로 도전해야 되기 때문이다.

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pointdaily.co.kr)